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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RCY본부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대강당에서 대학RCY단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 재난상황에 대비한 긴급구호세트 160세트를 마련했다.
이날 대학RCY단원들은 재난상황시 이재민에게 배부될 긴급구호세트 남성용 80세트, 여성용 80세트를 직접 포장했으며, 구성품으로는 담요 2개, 생필품세트, 체육복으로 구성돼 있다.
활동에 참가한 울산대학교 전유진 단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학RCY 단원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재난상황에서 정말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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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