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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진규 남구청장이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학습형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하브루타지도자 자격증' 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여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김진규 남구청장이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학습형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하브루타지도자 자격증' 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여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19일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하브루타지도사 자격증' 과정수료식을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30대 젊은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과정은 자격증을 취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 소양교육까지 걸쳐 모두 12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남구 '꿈이룸학교'는 학습활동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활동으로 연계하는 학습형 일자리지원 프로젝트로 모두 7개 과정 18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향후 수료생들은 학습동아리를 구성하여 서로간 정보공유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배움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영역을 일자리와 연계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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