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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정신택 이사장은 20일 폭염 속에서 일하는 공영주차장 현장 근로자를 방문해 격려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정신택 이사장은 20일 폭염 속에서 일하는 공영주차장 현장 근로자를 방문해 격려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정신택 이사장은 20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공영주차장 현장 근로자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32℃ 이상의 불볕더위 속에서 고객들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정신택 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많은 고객들을 대면하는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쿨마스크, 에어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무더위 휴식제'를 시행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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