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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토마토가 흡연예방교육 어린이극 '금연 대소동'을 공연한다.

 극단 토마토는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토마토소극장에서 울산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금연 예방 교육 어린이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와 울산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무료공연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공연을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며,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회차당 40명으로 좌석을 제한한다.

 평일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의 사전 예약으로 완료됐으며, 일반관객을 위해 9월 5일, 9월 19일, 10월 9일 낮 12시, 2시 예약을 접수 중이다.

 극단 토마토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연극이란 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나쁜 점을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성장 후에도 흡연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어린이를 통해 금연 메시지를 가정으로 전파해 흡연하는 부모에게도 금연 유도 및 경각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52-248-1425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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