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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이 25일 남구 수암상가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송철호 시장이 25일 남구 수암상가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송철호 울산시장은 25일 오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수암상가시장 현장을 찾아 상황를 점검했다.
 
송 시장은 이날 방문한 수암상가시장 상가를 돌면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을 위로 격려한다.
 
송 시장은 장보기에 이어 임용석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장 등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시장운영 상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수암상가시장은 남구 야음동 697-9 일대에 총 84개(상인 회원 135명)의 점포를 두고 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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