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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 울산연구원 원장이 25일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산발전연구원 제공
임진혁 울산연구원 원장이 25일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산발전연구원 제공

임진혁 울산연구원 원장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기획한 것으로, 손 씻는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견뎌 내자)' 문구를 온라인으로 확산시켜 전 세계가 코로나19 극복의 의지와 뜻을 연대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임 원장은 "무엇보다 의료진과 방역당국,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캠페인의 취지대로 개인위생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원장은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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