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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 울산연구원 원장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기획한 것으로, 손 씻는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견뎌 내자)' 문구를 온라인으로 확산시켜 전 세계가 코로나19 극복의 의지와 뜻을 연대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임 원장은 "무엇보다 의료진과 방역당국,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캠페인의 취지대로 개인위생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원장은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최성환 기자
csh995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