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연극 축제인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코로나19로 또다시 연기됐다.
대한민국 연극제 조직위는 25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안전을 위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극제는 당초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할 계획이었다.
올해 대한민국 연극제는 본선 경연 작품 16편과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품 8편, 초청공연 1편 등 총 25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울산지역대표로는 '제23회 울산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극단 '세소래'가 본선 무대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강현주 기자
uskh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