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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이 비대면 재택 체험으로 제88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가을 안개에 풍년 든다'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체험학습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모습.
울산대곡박물관이 비대면 재택 체험으로 제88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가을 안개에 풍년 든다'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체험학습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모습.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이 비대면 재택 체험으로 제88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가을 안개에 풍년 든다'를 운영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지만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0 가족을 접수 받아, 우편으로 체험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은 가을과 관련된 속담 가운데 '가을 안개에 풍년 든다' '설은 질어야 좋고, 추석은 맑아야 좋다'라는 속담을 배워보고, 속담과 관련한 허수아비와 미니 도리깨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체험신청은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52-229-4781, 4784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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