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역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울산시의회 청년정책위는 첫 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울산시 기획조정실로부터 올해 울산 청년정책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정책위 위원장은 김시현 의원이, 부위원장은 윤덕권 의원이 선임됐다. 청년정책위는 내년 7월 27일까지 활동한다.

청년정책위는 향후 1년간 울산지역 청년들이 취업,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조례 제·개정, 소통간담회, 정책 제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