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의회 의원들이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을 앞두고 이틀 연속 지역 재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임채오 의장을 비롯한 8명의 북구의원들은 각각 지난 1일과 2일 농소동과 염포, 양정, 효문, 송정, 강동동 등 북구지역 8개동 내 태풍 피해 취약지역을 찾았다.

의원들은 각 동의 침수, 범람, 산사태, 강풍 취약지역을 차례로 찾아 동 관계자들로부터 재난 대비 현황을 듣고, 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