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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 박경수 회장이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희망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북구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 박경수 회장이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희망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북구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 박경수 회장이 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희망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경수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과 모임은 가급적 자제하고, 밀접·밀집·밀폐된 3밀 환경을 피해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민주평통 북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김대광 회장, 동구협의회 강은호 회장, 울산강남새마을금고 변식룡 이사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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