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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임채오 의장·백현조 의원이 9일 양정동에서 펼쳐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일제방역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13개 자생단체에서 50명이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해 참가했고, 정해우 안전정보과장 등 북구청 공무원들도 10여 명이 동참했다.

양정동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동해교회와 복개천 공영주차장, 문화회관 주차장 측문 등으로 이동하며 방역활동을 벌였다.

사회적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내용의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행진하면서 마스크 나눔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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