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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학대로 인한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다음 달부터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가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구의원 7명 전원이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편, 홍유준 의장은 지난해 울산광역시 동구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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