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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심리적 응급처치 과정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심리적 응급처치 과정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적십자봉사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혜자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총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은 언제 어디서든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및 위기상황시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종류의 위기상황 및 위기대처방법', '상황별 심리적 응급처치 진행방법'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계속해서 양성해 우리 사회가 안정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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