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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언론인 모임인 '울산 언론인클럽'이 11일 발기인 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을 공식화했다.
울산 언론인클럽은 이날 오후 울산 남구 경남은행 울산본부 강당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지역 언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구현을 추구하고 울산을 울산답게 만들기 위해울산 언론인클럽을 창립한다"고 선언했다.
울산지역 전·현직 신문·방송사 기자로 구성된 울산 언론인클럽은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발기문 채택과 규약을 확정하고 임원진 선출 등을 마무리했다.
이날 대회에서 김진영 울산신문 편집국장이 초대 회장에 당선됐다.
곽시열 문화일보 차장과 조재훈 전 울산매일 편집국장이 부회장에, 정재락 동아일보 부장이 감사에 선출됐다.
울산언론인클럽 초대 임원진 ◇회장 김진영(울산신문 편집국장) ◇부회장 △조재훈(울산매일 전 편집국장) △곽시열(문화일보 차장) ◇이사 △서찬수(경상일보 편집국장) △김기곤(울산매일 편집국장) △박선열(제일일보 편집국장) △서상용(전 울산MBC 보도국장) △박용주(울산방송 국장) △이상현(연합뉴스 울산본부장) ◇감사 정재락(동아일보 부장) ◇사무국장 강정원(울산매일 논설실장) 정혜원기자 usjhw@
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