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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농협(간은태 조합장) 청년부는 16일 경제사업소 지점 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깅의 및 상담을 통해 방안을 제시해주는 농협의 대표적인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이번에는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고자 20명의 한정적인 인원만 참여했다.
간은태 조합장은 "고령층이 많아 법률과 정보에 취약한 농업인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하주화 기자
jhh0406@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