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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지난 25일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민자치위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을 받은 전은경 한국주민자치학회 주민자치연수원장은 '주민자치회의 도입과 운영'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차지회의 차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이 주인 되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