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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3동 8개 자생단체는 지난 25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남목3동 8개 자생단체는 지난 25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 남목3동 8개 자생단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 25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2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성정용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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