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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3동 8개 자생단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 25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2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성정용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