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다운동 자유총연맹(회장 이동한)은 지난 25일 다운시장 등 다중밀집시설 위주로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자유총연맹(회장 이동한)은 지난 25일 다운시장 등 다중밀집시설 위주로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다운동 자유총연맹(회장 이동한)은 지난 25일 다운시장 등 다중밀집시설 위주로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꼼꼼하게 준수하고 회원 간 2m 거리를 유지하며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동환 다운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시기적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준비를 하는 주민들이 추석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방역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운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