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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은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메이커 비대면 프로그램인 '체험KIT MENUS'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 및 가족을 포함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터치펜 디자인(텀블러, 그립톡, 머그컵)을 비롯한 추석패밀리키트(우리가족 오토마타), 한글날 기념키트(훈민 한글시계, 정음 한글빛 보람 만들기), 소잉키트(텀블러백, 곱창밴드) 등 분야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활동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KIT로 준비돼 각 가정으로 발송된다. 키트 신청은 각 키트별 선착순 40명에 한해 제공된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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