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민 의원은 지난 25일 태화전통시장을 시작으로27일 농수산물시장, 중앙정통시장, 옥골시장, 신중앙시장 등 10여개 시장을 차례로 방문,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성민 의원은 지난 25일 태화전통시장을 시작으로27일 농수산물시장, 중앙정통시장, 옥골시장, 신중앙시장 등 10여개 시장을 차례로 방문, 상인들을 격려했다.

추석 연휴가 다가온 가운데 울산에서 전통시장이 집증된 중구를 지역구로 둔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여러 시장을 찾아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섰다.

박성민 의원은 지난 25일 태화전통시장, 우정시장, 성남프라자 방문을 시작으로 26일 구역전시장, 혁신상가, 다운시장 27일 농수산물시장, 중앙정통시장, 옥골시장, 신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에 대해 상인들과 함께 모색했다.

박 의원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추석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등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 시장 방문 시민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하며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니 과도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추선연휴가 시작되는 29일 학성새벽시장을 방문하고 KTX울산역에서 시민들의 귀향, 귀성길의 안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