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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앞에서 한·중 바이러스연구소 설립 절대불가 입장 기자회견을 갖고 “35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한·중바이러스연구소 양산부산대병원 설립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앞에서 한·중 바이러스연구소 설립 절대불가 입장 기자회견을 갖고 “35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한·중바이러스연구소 양산부산대병원 설립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앞에서 한·중 바이러스연구소 설립 절대 불가 입장 기자회견을 갖고 “35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한·중바이러스연구소 양산부산대병원 설립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한 코로나와 란저우 브루셀라 감염사태의 심각성을 무시하고 한·중바이러스연구소 양산 설립 운운하는 일부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인사들의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향후라도 주민 불안을 야기시키는  고 위험시설인 바이러스연구소 설립과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해 설립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혀 줄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 힘은 양산부산대부지는 동남권의 생명특화단지조성을 비롯한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을 유치해 반드시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히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이 일상생활의 불안과 불편함이 따르지만 인내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같은 때에 지역의 유력 일간지에 한·중바이러스연구소를 양산부산대 병원 부지에 건립 가능성을 시사하는 기사를 접한 많은 시민들은 고위험 시설을 그 것도 도심 한가운데 건립한다는 것은 양산시민의 안전권 보장은 커녕 위험으로부터 노출시키는 것이 라고 반발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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