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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힘든 엄마들의 의견을 듣는 설문 결과를 발표하며, 울산시의 코로나19에 맞는 돌봄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힘든 엄마들의 의견을 듣는 설문 결과를 발표하며, 울산시의 코로나19에 맞는 돌봄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힘든 엄마들의 의견을 듣는 설문 결과를 발표하며, 울산시의 코로나19에 맞는 돌봄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진보당 시당 내 '엄마는 정치중'이라는 팀에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236명의 엄마가 참여한 가운데, '차별 없는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원스탑 돌봄정보 시스템 구축' '면대면 돌봄 방안 수립'이 주요 요구로 확인됐다.

이들은 "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의 엄마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수립을 해야 한다"면서 "엄마들이 겪고 있는 다종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엄마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만들어나가며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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