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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실업팀 소속 선수 6명 전원이 '2020년 장애인댄스 스포츠 국가대표'에 발탁, 13일부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댄스스포츠 훈련장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실업팀 소속 선수 6명 전원이 '2020년 장애인댄스 스포츠 국가대표'에 발탁, 13일부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댄스스포츠 훈련장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실업팀 소속 선수 6명 전원이 '2020년 장애인댄스 스포츠 국가대표'에 발탁, 13일부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댄스스포츠 훈련장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시행하지 못함에 따라, 최복례 국가대표 감독과 송시정 코치가 직접 울산을 방문해 주 1회씩 10월 말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 실업팀은 총 7명(선수 6명·감독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아시안 장애인댄스 스포츠게임 금메달 4개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6개를 따내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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