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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6일 중국 우호교류도시인 랴오양시의 조선족학교에 사물놀이복장 및 악기세트를 지원한다. 남구제공
울산 남구는 16일 중국 우호교류도시인 랴오양시의 조선족학교에 사물놀이복장 및 악기세트를 지원한다. 남구제공

울산 남구는 16일 중국 우호교류도시인 랴오양시의 조선족학교에 사물놀이복장 및 악기세트를 지원한다.

남구는 2019년 4월 교류도시 랴오양시에 소재한 조선족학교에서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기를 희망하나 여러 가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남구에 도움을 요청함에 따라 학생 26명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물북과 난타북, 장구, 꽹과리, 징, 사물의상을 포함한 교본 등 총 7종의 제품을 국제우편을 통해 중국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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