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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UP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 15일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한 후 코로나19 극복 응원 SNS 메시지를 게재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UPA 고상환 사장은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어간장 선물세트를 구매해 울산광역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 울산연구원 임진혁 연구원장, 육군 제127연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jhh0406@
하주화 기자
jhh0406@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