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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소방 구조대원 1인당 평균 140건의 구조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118명의 울산 소방 구조대원이 1만6,618건의 구조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소방청은 적절한 인력충원을 통해 구조대원의 과중한 출동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조원호기자 gemofda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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