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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이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2020년 제28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서시, 두레문학상, 특집, 시단, 시조, 단편소설, 수필, 아동문학, 계간시평 등 다양한 코너들로 채웠다.

 특집코너에선 이승하 중앙대학교 교수의 시론과 연보, 작품 10여 편을 선보인다.

 시단에는 강태승, 김성춘, 박봉준, 심수향 시인 등 14명 시인의 작품을 각 2편씩 실었다.

 평론에는 두레문학 편집인 권영옥의 '조정인 작품론'을 수록했고, 두레문학 편집위원 문복희의 허순복 동시집 '못생긴 나무' 서평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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