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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부터 1900년 말 근대까지 500여년 동안 울산의 뿌리를 이룬 원도심.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와 읍사무소. 시청 부지와 문화의 거리. 동헌 등 1900년 말 까지 행정 이끌였던 원도심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태화루 #울산읍성 #울산동헌

- 출연 :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 전우수 (울산신문 기자)
- 촬영.편집 : 김동균 기자
- 디자인 : 김종문
- 자료 : 한삼건. 울산시. 울산상공회의소. 울주군. 서울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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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코드 

00:00 인트로 ( 울산 중구 북정동 울산동헌 일대 )
00:10 인사말 (전우수)
00:31 울산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 (한삼건 명예교수)
00:43 사라진 옥교동사무소(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의 시대적 흐름 
01:50 옥교동사무소의 철거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건립
02:17 옥교동사무소의 건축적 의미와 가치
03:22 울산읍사무소 이전신축 배경과 동서로 잇는 중앙로 건립
04:47 일제강점기 울산읍사무소 이전에 따른 울산주민과 일본인의 갈등
06:06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성남시장의 사연
06:24 인접 도시 연결 도로망 구축과 울산  도시의 발전
07:33 울산시 승격과 중구 원도심에서 사라진 관공서
08:14 울산 동헌의 작청에서 시작된 울산경찰서
        * 작청 : 관아의 아전들이 집무를 보던 곳
09:23 울산읍성과 광장의 흔적 
10:03 울산유형문화재 1호 '동헌'에 위치했던 울산도호부와 울산군청
10:33 울산시 승격으로 이전과 함께 울산군청에서 울주군청으로 바뀐 이유 ?
11:35 사라질뻔한 '울산 동헌'이 남긴 교훈
12:35 남겨진 과제...문화재적 가치를 계승해야 할 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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