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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를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5시'하나의 피아노, 네 개의 손' 연주회로  쌍벽루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최은영과 표세구는 이번공연에서 샤브리에 '스페인 광시곡',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러시안대스', 요한 슈트라우스 '다뉴브 판다지',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양산시민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공연시간 60분(8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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