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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요양병원 등에 장기 입원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활물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요양병원 등에 장기 입원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활물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요양병원 등에 장기 입원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활물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2020년 행복울타리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자 가족과 병원 관련자 대상 수요 조사를 거쳐 물티슈와 마스크 등 병원에서 자주 쓰이는 물품으로 꾸러미를 준비해 장기간 입원 중인 취약계층 13명에게 택배배달을 이용해 전달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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