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울산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실, 유네스코 인성동아리 혜성밴드와 공동으로 20일 '행복한 등굣길 모닝콘서트'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울산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실, 유네스코 인성동아리 혜성밴드와 공동으로 20일 '행복한 등굣길 모닝콘서트'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울산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실, 유네스코 인성동아리 혜성밴드와 공동으로 20일 '행복한 등굣길 모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한 등굣길 모닝콘서트에서는 울산여중 동아리 혜성밴드 6명이 교문 입구에 작은 무대를 만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축하하며 공연을 펼쳤다.

울산여중은 이날 행사로 학생들 간 활기찬 상호작용이 풍요롭고 행복한 마음을 키워 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옥선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등굣길을 따사롭고 환하게 꾸며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