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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21일 늘푸른요양원 어르신 30명 대상으로 비대면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중단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화재 예방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콘텐츠 책자 등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으로 대상별 자체 교육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용래 중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교육운영방식을 변화하고자 노력 중이다"며 "새로운 플랫폼을 익혀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