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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울산지사는 21일 울산 중구청에서 코로나19 극복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 제공
맘스터치 울산지사는 21일 울산 중구청에서 코로나19 극복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 제공

맘스터치 울산지사(지사장 유현태)는 21일 울산 중구청에서 코로나19 극복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맘스터치 울산지사 유진영 팀장, 김도환 대리, 강정묵 대리, 권다정 대리, 김남강 강동산하점 지점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지사회장과 임영옥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은 맘스터치 본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어든 가맹점을 지원하고자 본사 전액 보전 지원사업인 희망 햄버거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선에서 고생하는 코로나19 대응기관에 대한 격려와 소외된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맘스터치 울산지사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중구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대응기관과 취약계층(시설)에 햄버거와 음료 8,000개, 시가 3,500만원 상당을 지원하게 된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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