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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경흠)는 지난 20일 중구 장현동 일원에 조성중인 청소차량 전용 주차장 공사현장을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박경흠 중구 복지건설위원장은 "그동안 청소차량 전용 차고지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도심 내 주차로 인한 악취와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 이번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돼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