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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26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동구는 26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26일 둥지어린이집 등 40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영상을 통한 승·하차 안전교육, 교통신호등·표지판 교육, 사고사례 등을 교육 하고 실제 연습 등을 통해 유아들의 흥미유발을 유도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활성화해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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