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26일 야음근린공원 인근의 대기오염도측정을 위해 울산도서관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안도영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에 LH공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로 조성·추진 중인 야음근린공원 인근의 대기오염도 측정을 요청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3일부터 29까지, 7일간 야음근린공원 부근인 울산도서관 주차장에 대기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환경정책기본법시행령 제2조 환경기준의 8가지 항목 중 6가지(SO2, CO, NO2,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O3) 항목을 측정한다.

안도영 의원은 "야음근린공원 일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녹지면적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