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4차산업 경제포럼(회장 김성록 의원)이 향후 연구단체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4차 산업 경제발전 방향 정립과 실물 경제 활성화 방안, 차후 세미나 행사 주제 선정 및 세부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와 강연회, 포럼, 세미나, 토론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협업하며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김성록 의원 "울산시의 노동집약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 해결과 지식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4차산업 경제포럼은 울산 신성장 동력 발굴과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된 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김성록 의원(회장), 장윤호 의원, 백운찬 의원이 함께 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