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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평산동 빛축제가 평산음악공원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지는 평산동 빛축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2.4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평산동 빛축제가 평산음악공원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지는 평산동 빛축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2.4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가 주최하는 평산동 빛축제가 평산음악공원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지는 평산동 빛축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2.4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조명이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옥기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개최하는 빛축제는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로 먹자골목의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만큼 동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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