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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학성경로당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통장, 학성경로당 어르신 및 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화재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학성경로당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통장, 학성경로당 어르신 및 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화재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학성경로당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통장, 학성경로당 어르신 및 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화재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참석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화재의 위험성,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등의 순으로 신속한 화재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자체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게시판에 화재예방 홍보물을 직접 제작해 게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주민 홍보도 병행됐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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