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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팻말에는 비누거품이 칠해진 기도하는 두 손이 담긴 그림 주변으로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신대 병영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고수옥 병영1동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주묵 울산중구노인복지관장과 민병률 태화동장, 배진미 약사동장을 지목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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