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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지난 3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와 칠곡, 경주 일원을 찾아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는 수성구의회를 찾아 도시보건위원회와 환담을 갖고 두 의회 간 의정활동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대구근대문화골목을 직접 돌아보며 중구 원도심 적용방안 등 선진사례를 수집하고 하늘열차로 불리는 대구도시철도를 시승했다.

4일에는 경북 칠곡의 수피아미술관을 방문해 중구에 건립중인 울산시립미술관과의 연계 및 접목방안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 경주를 찾아 황리단길 탐방도 가졌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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