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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옥임)는 10일 우정시장과 선경1차아파트 일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홍보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옥임)는 10일 우정시장과 선경1차아파트 일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홍보를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우정시장과 선경1차아파트 일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하고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신청을 도왔다.

최근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의 신청대상이 완화되고 제출서류가 간소화 됐으며, 신청기간도 오는 20일까지로 연장됐다는 사실을 홍보했다.

조옥임 우정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구석구석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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