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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는 12일 우정동 소재 마제스타워에서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 및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는 12일 우정동 소재 마제스타워에서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 및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 유곡119안전센터는 12일 우정동 소재 마제스타워에서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 및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달 울산 남구에서 발생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같은 사고 재발을 막기위해 실시됐으며, △고가굴절차(45m)를 활용한 인명구조 및 고층 화재진압훈련 △최상층까지 송수 가능한 연결송수관과 가압송수장치 송수압력 파악 △진입로 파악 △무선통신망 확보 △소방시설의 비상 작동 확인 등에 중점을 뒀다.

또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관리자 및 입주자대표에게 소방시설 사용법, 화재예방 및 대피방법 등을 교육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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