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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및 교통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및 교통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및 교통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한기 및 교통 안전에 대한 교육을 먼저 시행한 후 어르신들이 교육 내용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그에 대한 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43명씩 2개조로 나눠 진행했으며, 환기를 위해 창문을 개방하고 좌석 간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실시됐다.

박용순 중앙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해 애쓰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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