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19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JOMA데이'로 지정하고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JOMA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현대모비스 제공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19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JOMA데이'로 지정하고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JOMA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현대모비스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이 19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JOMA데이'로 지정하고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JOMA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는 모두 JOMA를 용품 후원사로 두고 있는 팀이다. 이에 따라 이 두 팀이 만나는 경기에서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스포츠 용품을 경품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9일 'JOMA데이'에 JOMA 용품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방문하는 모든 팬에겐 선수단 전체 사인이 들어 있는 사인볼이 선물로 증정된다.
 
입장 시부터 진행되는 SNS직관 이벤트를 통해서도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경기장에 있는 현수막, 유니폼 등 JOMA 관련 사진을 찍어 SNS에 현대모비스와 JOMA를 태그해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와 더불어 경기 중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롱패딩, 조끼패딩 등의 다양한 JOMA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올해 6월 JOMA와 2021-2022 시즌까지 총 2년간 용품 후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JOMA는 스페인 정통의 스포츠 브랜드로, 전 세계 80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축구·농구·배구·럭비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에서 활발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프로농구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공식 용품 후원사로 나서고 있으며, 2017-2018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후원한 바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