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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구자록 원장)은 18일 울산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자동차부품산업 생산기술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보산업진흥원제공
울산정보산업진흥원(구자록 원장)은 18일 울산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자동차부품산업 생산기술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보산업진흥원제공

울산정보산업진흥원(구자록 원장)은 18일 울산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자동차부품산업 생산기술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산업의 생태계 변화에 따른 경쟁력을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자동차산업 종사자와 구직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울산대학교 김병우 교수의 '자율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법'을 주제로한 강연을 시작으로 울산과학기술원 김학선 교수의 '미래차 동향'을, 울산세관 통관지원과 최연재 과장의 '자동차산업 수출 동향과 관세 행정 지원정책' 강연 등이 진행됐다. 해또 3D프린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현재 3D프린팅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기업인 덕양산업의 이현호 차장이 '스마트 공장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이밖에 현대자동차 최정호 부장이 '자동화 설비 부문 4차산업 기술 적용 현황과 전망'을, 3D프린팅 부품 공급기업인 라오닉스 장현석 대표가 '자동차 제조산업에서의 3D프린팅 융합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를 이어갔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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