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문학상 첫 수상자 박종해 시인...청림문학상 운문-이미희 시인 산문-노말남 수필가
동일문학상 첫 수상자 박종해 시인...청림문학상 운문-이미희 시인 산문-노말남 수필가
  • 강현주 기자
  • 2020.11.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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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해 시인
박종해 시인

# 동일문학상 = 박종해 시인이 시집 '이슬의 생애'로 동일산업이 제정한 '동일문학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일문학상은 동일산업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제정한 상이다.

박종해 시인은 울산, 경주, 포항, 대구, 부산 5개 도시의 문학교류를 위해 '남부문학' 창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작 '이슬의 생애'는 시인이 지방문단에서 52년, 중앙문단에서 40년간 활동하며 발간한 13권 900여 편의 시 중 비교적 짧으면서 울림이 있는 소통 시 77편을 골라 수록한 책이다.

박종해 시인은 1968년 울산문인협회, 1972년 잉여촌 동인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해 1980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울산문인협회 회장, 울산예총 회장, 북구문화원장 등을 역임했다.

# 제5회 청림문학상 = 울산남구문학회(회장 엄덕이)는 '제5회 청림문학상' 수상자로 운문부문 이미희 시인과 산문부문 노말남 수필가를 선정했다.

이미희 시인(왼쪽)과 노말남 수필가
이미희 시인(왼쪽)과 노말남 수필가

청림문학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연속지원을 약속한 지역출신 사업가 최영근 씨의 뜻을 기려 명명된 상이다.

작품 '그 남자의 봄'으로 운문부문을 수상한 이미희 시인은 '에세이문예' 수필과 '시세계' 시로 등단해 국제펜한국본부, 울산문인협회, 울산남구문학회, 시문학동인 '詩나브로'에서 활동 중 이다.

작품 '가로막힌 봄'으로 산문부문을 수상한 노말남 수필가는 '계간문예시대'에 수필과 시로 등단해 울산 남구문학회, 나래문학, 울산문인협회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마련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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