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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계 시설8급 안치영 주무관이 울산시 주관 '2020년 토지정보업무 연찬회'에 제출한 연구과제 '실감형 3D 공간 정보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추진 방안'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남구 제공
남구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계 시설8급 안치영 주무관이 울산시 주관 '2020년 토지정보업무 연찬회'에 제출한 연구과제 '실감형 3D 공간 정보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추진 방안'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계 시설 8급 안치영 주무관이 '2020년 토지정보업무 연찬회(울산시 주관)'에 제출한 '실감형 3D 공간 정보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추진 방안' 연구과제가 최우수 과돼로 선정돼 울산시장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한 '제17회 토지정보업무 연찬회'는 북구 강동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열렸고, 토지정보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측량수행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과제 7편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번에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남구청 안치영 주무관의 연구내용은 오는 2021년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적연수대회에 출품된다.

남구 관계자는 "실감형 3디(D) 공간정보를 지적재조사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입체적인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신의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지적재조사사업 모델로 전국에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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