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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점검을 실시한다. 동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지체장애인편의시설 동구기초센터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주차, 보행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 등)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등이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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